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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국가 경제에서 부동산의 중요성, 부동산이 절대 망할 수 없는 이유

by 벨라리벨라 2024. 2. 28.

국가 경제는 국가 재정과 동일한 뜻으로 해석되고 국가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을 포함해 국가적인 경제활동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해석됩니다.

 

국가 경제는 기업이나 가계의 주체가 될 수 있고 국가의 경제활동 자체가 국민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뜻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은 국가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이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중요한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경제에서 부동산의 중요성
국가 경제에서 부동산의 중요성

나라 경제력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부동산은 나라의 경제력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대부분 국가에서 나라 경제력 즉 나라를 운영하는 데가장 많은 경제력을 얻을 수 있는 게 부동산이라는 뜻이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85%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동산은 경기를 탄다고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말을 다시 올바르게 고치면 국가의 경기를 조절하는 수단이 바로 부동산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는 부동산의 공급을 확대해 경기를 부양하는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이런 정책들로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기도 합니다. 

부동산과 금융의 연결고리

부동산과 금융은 아주 끈끈한 관계에 얽혀 있습니다. 부동산을 매입할 때 대출을 받게 되면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이 나오고 개인과 기업이 하나의 부동산을 가지고 경쟁하기도 합니다. 또, 국민의 소득수준이 올라가면 결국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금융에도 영향이 갑니다. 

 

과거 금융위기가 있을 때마다 부동산 가격이 출렁이는 걸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부동산과 금융의 관계를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런 현상들은 국가 경제에 있어서 부동산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지표가 됩니다. 

 

부동산은 개인이나 가계에 자산을 증식시키는 수단으로써 활용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개인 자산 보유의 형태를 보면 부동산이 66%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금융자산은 약 33%입니다. 

 

부동산과 고용률의 관계

부동산은 나라 경제의 꼭 필요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부동산 중개인을 비롯한 건축가, 설계인, 부동산 경매에서 봤었던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직종에 일자리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고 그 외 부동산 거래를 위한 과정에서는 세무, 법무, 변호사 등도 어쩌면 간접적으로나마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직종으로 구분될 수 있겠습니다. 그 밖에 부동산 관련 기업이나 관공서, 은행에서도 부동산을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일하는 인력들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통계로써도 산업 안에서 부동산 관련 사업 서비스와 건설업의 경우엔 다른 산업보다 고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국가 산업에 부동산이 미치는 영향

또 국가 산업으로 따졌을 때 부동산 관련 산업은 부동산 건설, 토지개발과 중개, 컨설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부동산 건축에 쓰이는 시멘트, 철강 산업도 부동산과 관련이 큽니다.

 

부동산이 건축됨에 있어 친환경 자재, 조경 등의 산업에도 영향을 주며 가족 수가 적어짐에 따라 일반 국민평형뿐만 아니라 소형평수, 원룸 등의 형태가 늘어나고 있어 주택 건설 산업 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과 가계에 부동산이 하는 역할

부동산은 위에서 말씀드린 생산재이면서도 소비재 역할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의 가장 주요한 의식주 중 가장 중요한 住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집은 가족 구성원들의 보금자리고 삶을 살면서 꼭 필요한 필수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계에서 주거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집을 매수해도 그 매입비용이 가장 큰 지출로 들어가며 전세와 월세 등 임대해서 거주한다고 하더라도 주거 비용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게 보통입니다. 또 개인의 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으로도 부동산을 많이 활용합니다.

 

미국은 주거 비용이 생계비용에서 25%가 넘으면 보조금을 지급할 정도로 빈곤한 계층으로 보는데 우리나라는 생계비용에서 25% 이상의 비용이 주거비용으로 지출되는 가구가 인구 전체의 80% 가까이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주거비용이 많이 지출된다고 해서 보조금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의 가계 자산 안에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개인을 떠나 기업에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 대표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부동산 임대를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기업은 원료에 대한 수송비용이나 제품 발송을 위한 과정에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내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의 부동산이 필요하며 그 외 일반 소매업을 운영하는 사업 인들은 인구가 몰리는 번화한 도시에 가게를 내서 운영하려 합니다.

 

이 때문에 기업을 운영하는 데 부동산은 기업 운영 고정비에서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일반 상가에서 장사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생각해 봐도 가게 월세 비용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가장 큰 고정비용으로 지출이 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 조세의 원천인 부동산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국가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조세의 원천이 됩니다. 부동산 매매, 보유, 매도에 따라서 각각 세금이 따라붙습니다. 이 세금들은 결국 국가와 지자체의 수입이 되어 나라 운영에 쓰입니다. 

 

세금 부과는 국가별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OECD에서 발표한 나라들 가운데 부동산 과세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의 부동산과 관련한 세금은 미국이나 영국만큼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부동산은 국가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은 절대 망할 수 없다는 걸 증명하기도 합니다. 

 

위의 내용을 토대로 부동산에 대해 아무리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더라도 결국 국가가 부동산에 의존하는 방대한 비중을 생각해 본다면 부정적 전망도 아주 잠시 잠깐 스쳐 가는 이슈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부동산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신중하면서도 확신을 갖고 투자를 해나가신다면

목표하시는 바를 꼭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응원하며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